전기기사 요약 – 전기핵심기초 1편 [전기 기본 요소] 전류, 저항, 전압 (AC/DC)

전기는 기본적으로 전류(I), 저항(R), 전압(V) 이렇게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정의를 한 번 보겠습니다.

 

전류(I); 단위[A]암페어 : 1초동안 전자(전하)의 이동량

 

전류란 전자의 이동량이라고 되어 있네요.

즉, 전자의 이동이 바로 ‘전기’의 실체입니다. 전자는 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아주 작은 구성 단위로

양성자(+), 중성자(x), 전자(-) 이렇게 세 종류가 아우러져 원자를 구성하게 됩니다.

 

 

전기는 직류와 교류가 있어요. 직류는 일정 시간 동안 일정한 전압이 유지되는 것이고

교류는 주기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전압이 변하는 것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부탁드려요.

https://cheungjae.tistory.com/28

전기 기초 (2편) - 직류(DC)와 교류(AC) 전류란 무엇일까?

 

참고

전류가 흐르는 방향과 전자가 이동하는 방향은 반대입니다.

Why?

‘전자’ 개념이 전류 개념보다 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전류가 흐르는 방향을 합의를 이미 해 놨는데 알고 보니 전자가 반대로 이동하고 있더란 말이죠!!

 

 

 

 

 

 

전압(V); 단위[V]볼트 : 전류를 흐르게 하는 능력 (전기에너지 위치 차이)

 

다음은 전압입니다. 전압은 전위차라고도 부르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 곳에 많은 전자가 쌓이면 (마치 공기도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동 하듯이)

전자가 많은 곳에서 적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힘이 생겨요. 이것을 전위차라고 하죠.

아래는 배터리 모식도입니다.

음극에 전자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양극과 음극을 전선으로 이으면 전자들이 흘러가려는 힘이 있는데

이것을 바로 전위차(전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저항입니다.

저항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로 아래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에서 큰 차이가 발생해요

 

저항(R); 단위[Ω]오옴 :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성질의 크기

 

 

여기까지로 전압/전류/저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중고등학교에서 다 배우는 내용이죠?

 

저항은 사실 임피던스와 리액턴스, 역률 무효율 등도 알아야 하는데 다소 어려운 내용이므로

다음에 다루도록 할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