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요약 – 전기핵심기초 2편 [임피던스란 무엇인가] 정의와 설명 (리액턴스 + 저항)

임피던스와 리액턴스에 대해 쉽게 풀어보고 물리학적으로 한 번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피던스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척도’ 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저항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V=IR 의 ‘R’ 저항과 임피던스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임피던스는 전기학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 저항의 총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전열선이나 고무같이 전류가 흐를때 자체적으로 방해하지 않아도

전자기유도현상, 캐패시터의 저장기능에 의해

전류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리액턴스라 하죠.

 

이를 이해하려면 당연히 캐패시터와 전자기유도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아야겠죠..?

아래 포스팅 참고 하세용 ㅋㅋ

 

캐패시터에 관하여(용량성 리액턴스)
https://cheungjae.tistory.com/34

콘덴서란 무엇일까? [캐패시터 / 축전기] 구조 및 작동 원리

유도기전력에 관하여(유도 리액턴스)
https://cheungjae.tistory.com/5

유도기전력이란? [유도기전력]

 

즉, 캐패시터와 코일은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이 특성은 ‘교류’전기에서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 리액턴스는 전류의 세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전압과 전류가 나타나는 위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applepop/220733037385

 

이렇게 저항, 인덕턴스 코일, 축전기를 쓰는 회로를 RLC 회로라 합니다.

코일 리액턴스와 축전기 리액턴스는 위상차가 +90 / -90 으로 총 180도 나기 때문에

두 가지가 합쳐져서 토탈 리액턴스가 계산됩니다.

 

 

그런데 도대체 위상차가 왜 나는걸까요?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여기서 역률과 무효율에 대해서 짚어볼게요.

 

 

아휴.. 어렵네요 ㅠㅠ 아무튼!!

암기하는 것도 공부입니다. 외우고 또 암기하다 보면 원리가 깨우쳐진다고 누가 그랬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것들을 왜하느냐 하고 좀 찾아보니

교류전류에서 전력을 구하는 일이 간단하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참고 자료 : https://blog.naver.com/somang8991/221425158347

 

이렇게 되는거죠.

이로써 어디선가 보던 kVA와 kW 의 차이도 알게 되었네요.

 

그렇다면 유효전력과 무효전력은 또 뭘까요?

위상 지연에 의해 전압과 전류간의 위상 차이가 있다고 가정하면!!

 

 

 

즉, 교류전기에서 전력 값을 구하려고 이렇게 어려운 것들을 ㅋㅋ 하는 거 같네요.

이상 제 소견이었습니다.

댓글 의견은 항상 감사합니다.